'최지만 복귀 첫 안타' TB, TOR에 3-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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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가 토론토를 꺾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5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탬파베이는 3-0 승리를 거뒀다.
부상 복귀 후 첫 안타를 신고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2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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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탬파베이가 토론토를 꺾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5월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탬파베이는 3-0 승리를 거뒀다.
제프리 스프링스(TB)와 알렉 마노아(TOR)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마운드 호투 속에 5회까지 0의 균형을 유지했다.
탬파베이는 6회말 균형을 깼다. 해롤드 라미레즈가 땅볼 타점을 기록해 팀에 첫 득점을 안겼고 상대 폭투로 1점을 추가했다. 그리고 최지만이 적시타를 더해 3득점을 올렸다.
탬파베이는 선발 스프링스가 4.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맷 위슬러가 1.1이닝 무실점, J.P. 파이어아이젠이 1이닝 무실점, 콜린 포셰가 1이닝 무실점, 앤드류 킷드리지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최지만은 이날 4번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부상 복귀 후 첫 안타를 신고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2가 됐다.
토론토는 선발 마노아가 6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했고 트레버 리차즈가 1이닝 무실점, 라이언 보루키가 0.2이닝 무실점, 데이빗 펠프스가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자료사진=최지만)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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