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2022. 5. 16.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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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情人)을 정적(政敵)으로 만난 연인의 핏빛 정치 로맨스 사극이다.

조선 시대 연산군 폐위 이후 '선종'이 즉위했다는 허구가 배경이다.

나약한 군왕이었으나 강한 아버지였던 '선종'의 적장자인 이태(이준)가 왕으로 즉위하며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후 유정은 박계원(장혁)의 질녀로 후궁에 간택되고, 왕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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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거절당한 뒤 후궁된 유정
왕이 된 이태와 정적으로 재회

●붉은 단심(KBS 2TV 밤 9시 30분)

정인(情人)을 정적(政敵)으로 만난 연인의 핏빛 정치 로맨스 사극이다. 조선 시대 연산군 폐위 이후 ‘선종’이 즉위했다는 허구가 배경이다. 나약한 군왕이었으나 강한 아버지였던 ‘선종’의 적장자인 이태(이준)가 왕으로 즉위하며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전에 유정(강한나)은 이태에게 연심을 고백했지만 이태는 혼인할 여인이 있다며 돌아섰다. 이후 유정은 박계원(장혁)의 질녀로 후궁에 간택되고, 왕을 마주한다. 이태의 신분을 알게 된 유정은 배신감에 무너지고, 이태 또한 궁에 다시 온 유정의 모습에 슬픔이 차오른다. 이태는 박계원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유정의 정체가 드러날까 불안하기만 하다. 한편 숙의들 본가에서 인사를 올리러 오는데 유정이 박계원의 질녀가 아니라는 증언이 나와 유정은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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