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96세 송해 또 입원 치료..위중 상태는 아니다

홍창기 2022. 5. 16.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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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걸렸다가 방송에 복귀한 방송인 송해씨가 다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14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씨는 입원으로 지난달 10일 '전국노래자랑' MC로 복귀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한편, 현직 최고령 방송인이자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인 송해씨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건강 문제는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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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두번째 입원..지병없지만 고령탓
송해 건강문제 전 국민이 관심
[파이낸셜뉴스]
송해씨. /사진=뉴시스

코로나19에 걸렸다가 방송에 복귀한 방송인 송해씨가 다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해씨는 1927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96세다.

오늘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14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의 입원은 올 들어 두 번째다.

송씨는 특별히 앓고 있는 지병은 없다. 그러나 고령인 탓에 몸 상태가 안 좋아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씨는 지난 1월에도 건강 문제로 입원 치료를 받았다. 특히 지난 3월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휴식기를 가졌다.

송씨는 입원으로 지난달 10일 '전국노래자랑' MC로 복귀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5월 첫째주 녹화에 참여한 송해는 2주 뒤인 5월 셋째 주에 녹화가 예정돼있었다.

한편, 현직 최고령 방송인이자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인 송해씨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의 건강 문제는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여러분 고맙습시다 송해' 출연진 /사진=뉴시스

#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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