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늘 시정연설..北에 코로나 지원 제의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6일) 여의도 국회에서 시정연설 `데뷔전`을 치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여야를 향해 59조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취임한 지 일주일 만의 첫 시정연설을 하는 만큼 어떤 연설문이 나올지가 관심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6일) 여의도 국회에서 시정연설 `데뷔전`을 치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시정연설에서 여야를 향해 59조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신속히 처리해달라고 요청할 방침이다.
취임한 지 일주일 만의 첫 시정연설을 하는 만큼 어떤 연설문이 나올지가 관심이다.
대변인실은 전날 취재진 공지를 통해 △우리가 직면한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와의 초당적 협력 필요 △수차례 위기를 극복해 온 경험과 기억을 바탕으로 협치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 등 핵심 키워드를 공개했다. 추경예산 관련 구체적 내용은 연설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이외에도, 북한에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등 인도주의적 지원을 하기로 한 만큼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메시지를 낼지도 이목이 집중된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금부터 딱 1년…다주택자도 무주택자도 ‘好好’ 왜?
- [누구집]백년가약 맺은 '손담비' 신혼집은 어디?
- “계속 이렇게 살라고?”…‘용산시대’ 일주일, 주민들은 불만 폭주
- 윤석열·김건희가 점찍은 구두는..국내 1위 컴포트화 ‘바이네르’
- 이준석 "신발 신고 벤치, 사과하라"…이재명 측 "바로 닦았다"
- 수도권 이어 서울외곽서도 미분양 등장..옥석가리기 시작
- (영상)美 마트 총기 난사 '온라인 생중계'…방탄복에 중무장한 18세 백인
- “‘에·루·샤’ 매월 7만9000원에…명품 체험 비즈니스로 승부”
- "우크라 침공 전 혈액암 수술"…푸틴 건강이상설 증폭
- 부상서 돌아온 류현진, 4⅔이닝 1실점 호투...부활 희망 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