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택서 5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져..남편이 "전화 안된다"신고
이유진 기자 2022. 5. 16.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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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5일 오후 9시7분쯤 해운대구 반송동 한 주택 2층에서 50대 여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와 전화가 되지 않는다는 남편 B씨(60대)의 신고를 받고 집으로 찾아가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주택 1층에서 식당을 운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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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부산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5일 오후 9시7분쯤 해운대구 반송동 한 주택 2층에서 50대 여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와 전화가 되지 않는다는 남편 B씨(60대)의 신고를 받고 집으로 찾아가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주택 1층에서 식당을 운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감식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수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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