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래농협 자산총액 1조원 달성

안세희 기자 2022. 5. 1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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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농협이 자산 1조 원을 달성했다.

동래농협은 지난 3월 말 기준 예수금 9000억 원, 대출금 7000억 원으로 총자산 1조 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오세윤 부산지역본부장은 "동래농협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손익 성장을 기록하는 알짜 모범농협"이라며 "자산 1조 원 달성을 축하하고, 나아가 올해 예수금 1조 원도 달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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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농협이 자산 1조 원을 달성했다.


동래농협은 지난 3월 말 기준 예수금 9000억 원, 대출금 7000억 원으로 총자산 1조 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동래농협은 지난 12일 농협중앙회 부산지역본부에서 1조 원 달성 탑(사진)과 달성 깃발을 받았다.

1973년 설립해 50주년을 앞둔 동래농협은 지난해 종합경영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데 이어 창립 60주년 기념 총화상 수상, 클린뱅크 인증서 획득 등을 통해 과거 1등 농협의 명성을 되찾았다.

동래농협 김관복 조합장은 “자산 1조 원 시대를 맞아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50년을 뛰어넘어 100년 농협으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오세윤 부산지역본부장은 “동래농협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손익 성장을 기록하는 알짜 모범농협”이라며 “자산 1조 원 달성을 축하하고, 나아가 올해 예수금 1조 원도 달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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