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승용차 몰다가 사고 낸 10대..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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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저녁 6시쯤 서울 마포구 신촌로터리에서 10대 A 군이 몰던 승용차가 택시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B 군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에는 A 군을 포함해 5명의 미성년자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군 등 2명이 해당 승용차를 훔친 것으로 보고,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입건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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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저녁 6시쯤 서울 마포구 신촌로터리에서 10대 A 군이 몰던 승용차가 택시를 추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을 받은 택시가 앞에 있던 또 다른 택시를 들이받는 등 연쇄 추돌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B 군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승용차에는 A 군을 포함해 5명의 미성년자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군 등 2명이 해당 승용차를 훔친 것으로 보고,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입건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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