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주택서 원인 미상 화재..80대 여성 중상
한소희 기자 2022. 5. 16. 01:57
어제(15일) 오후 5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8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소방서 추산 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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