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준식 전국단체대항 태권도 미들급 '금'

이시명 2022. 5. 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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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식(홍천군청) 선수가 최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87㎏(미들급)에 출전, 정상에 올랐다.

배태수 홍천군 문화체육과장은 "지난해 7월에 창단해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철원에서 개최된 제16회 한국실업연맹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김진성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이번 협회장기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며 "전국에 홍천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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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성남시청에 4회전 접전 신승
▲ 홍천군청 소속 안준식 태권도 선수는 최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87kg(미들급)에 출전, 금메달을 확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준식(홍천군청) 선수가 최근 경북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87㎏(미들급)에 출전, 정상에 올랐다. 안준식은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이화준(성남시청) 선수와 4회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세로 신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배태수 홍천군 문화체육과장은 “지난해 7월에 창단해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철원에서 개최된 제16회 한국실업연맹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김진성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고 이번 협회장기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며 “전국에 홍천의 위상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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