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로 그려 더 정겨운 우리동네

권혜민 입력 2022. 5. 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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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식 서양화가의 첫 개인전 '크레파스화 그리고 남산 달동네의 잊혀져버린 풍경展'이 지난 12~15일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유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20여년 간 몸담은 교직을 떠난 후 지난 1년 반 동안 지역 곳곳을 다니며 풍경, 인물 등을 그린 어반스케치화 70점과 크레파스화 35점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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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파스화 그리고 남산..' 전
유용식 서양화가 원주서 개최
지역 곳곳 따뜻한 시각으로 담겨
▲ 유용식 서양화가의 첫 개인전 ‘크레파스화 그리고 남산 달동네의 잊혀져버린 풍경展’이 지난 12~15일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유용식 서양화가의 첫 개인전 ‘크레파스화 그리고 남산 달동네의 잊혀져버린 풍경展’이 지난 12~15일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유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20여년 간 몸담은 교직을 떠난 후 지난 1년 반 동안 지역 곳곳을 다니며 풍경, 인물 등을 그린 어반스케치화 70점과 크레파스화 35점을 선보였다.

지역 명물인 반계리 은행나무를 비롯, 조만간 재개발 사업으로 사라질 원동 남산의 풍경과 남산 주민들의 모습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크레파스라는 재료를 통해 세심하고도 따뜻한 시각으로 그려냈다.

유 작가는 “크레파스는 문구점 어디서나 싼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고 어린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재료라고 생각하지만 유화 물감에 버금가는 그 어떤 것보다 좋은 재료”라며 “남산에 사시는 분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권혜민 khm29@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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