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땀샘 폭발' "베스트코디 상품이라더니!" '홈즈!'

김민정 입력 2022. 5. 15. 23:55 수정 2022. 5. 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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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베스트코디 선정으로 받은 상품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경기도 신도시에서 4식구가 살 집을 찾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박나래는 매물에 들어갈 때 베스트코디 선정으로 받은 발품시아가 슬리퍼를 신었다.

박나래와 보나는 "이 집 이름이 '좌로보나우로보나호수뷰'라고 지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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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베스트코디 선정으로 받은 상품 때문에 곤란을 겪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경기도 신도시에서 4식구가 살 집을 찾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박나래와 보나는 경기도 광교 신도시로 향했다. 단지 내 워터파크가 있는 매물에 두 사람은 흥분했다.

심지어 단지 안에 초등학교까지 있어서 어린 자녀를 키우는 가족에게 안성맞춤이었다. 단지와 초등학교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집 정문에서 학교 앞까지 55초가 걸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홈즈’ 최초 교세권”이라고 자랑했다.

박나래는 매물에 들어갈 때 베스트코디 선정으로 받은 발품시아가 슬리퍼를 신었다. “처음 신는 거”라며 자랑하던 박나래는 이내 “덥다”라며 아우성쳤다.

땀을 줄줄 흘리는 박나래 모습에 코디들은 “어떡하냐”라며 한마디씩 했다. 결국 박나래는 “너무 덥다. 이건 벌칙이다!”라며 다른 슬리퍼로 갈아신었다.

거실은 ㄱ자창으로 호수를 어느 쪽에서도 볼 수 있었다. 박나래와 보나는 “이 집 이름이 ‘좌로보나우로보나호수뷰’라고 지었다”라고 전했다.

보나는 예리한 시선으로 집을 점검했다. 주방에 감탄하다가 보나는 “보통 집에 냉장고가 두 대는 되는데”라며 한 대만 있는 냉장고를 지적했다.

박나래는 “보나 코디가 얘기하면 땀이 나냐”라며 땀을 찍어냈다. 그 모습에 양세찬은 “저 정도 땀은 죄지었을 때다!”라고 한마디 보탰다.

이 집은 전세가 7억 5천 만원이었다. 양팀 모두 “이 집이 최고일 것”이라며 감탄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보나가, 덕팀 인턴 코디로는 조권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박영진 등이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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