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자 "아카데미 회원인데 회비 안 내서 윤여정에 투표 못해"(뜻밖의 여정) [TV캡처]

서지현 기자 입력 2022. 5. 1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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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정' 김정자 씨가 윤여정을 위한 한 표를 예고했다.

이날 윤여정을 찾아온 지인의 정체는 약 반세기 동안 윤여정과 함께한 지인 꽃분홍 씨와 애니메이션 타이밍 디렉터로 활동 중인 김정자 씨였다.

또한 김정자 씨는 "만약 언니가 상을 못 탔으면 내 한 표 때문에"라며 "그것 때문에도 (윤여정의 아카데미 수상이) 너무 기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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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정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뜻밖의 여정' 김정자 씨가 윤여정을 위한 한 표를 예고했다.

1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는 '찐친'들과 함께하는 또 다른 윤여정의 모습과 이서진의 '라라(LALA) 랜드'가 시작됐다.

이날 윤여정을 찾아온 지인의 정체는 약 반세기 동안 윤여정과 함께한 지인 꽃분홍 씨와 애니메이션 타이밍 디렉터로 활동 중인 김정자 씨였다.

김정자 씨는 윤여정을 향해 "나 이번엔 아카데미 회비 냈다"며 "언니가 후보에 오르지 않았냐. 그래서 찍으려고 했는데 회비를 안 내서 투표권이 없다더라. 당장 내겠다고 했더니 이번엔 안 되고 1년 있다가 된다고 했다. 올해는 투표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자 씨는 "만약 언니가 상을 못 탔으면 내 한 표 때문에…"라며 "그것 때문에도 (윤여정의 아카데미 수상이) 너무 기뻤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윤여정이 지난해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던 날 함께 밤을 보냈다는 꽃분홍 씨는 "윤여정 아들을 붙잡고 막 울었다. 눈물이 나더라"며 "좋은 날인데 너무 감격했다. 그러나 친구의 지나온 세월을 아니까"라고 이야기했다.

김정자 씨 역시 "울었다. 언니가 너무너무 자랑스러웠다"고 윤여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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