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74분' 울버햄튼, 노리치와 아쉬운 1-1 무..'유럽대항전 진출 실패'

김영훈 온라인기자 입력 2022. 5. 15. 23:53 수정 2022. 5. 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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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볼 경합을 펼치는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 Getty Images 코리아


울버햄튼이 노리치 시티(이하 노리치)를 상대로 승점 1점 만을 추가했다.

울버햄튼은 1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와의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일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황희찬-라울 히메네스-페드로 네투, 라이얀 아이트 누리-주앙 무티뉴-후벵 네베스-토티, 윌리 볼리-코너 코디-조니 카스트로, 존 루디가 출전한다.

노리치는 3-4-1-2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키어런 도웰-테무 푸키, 피에르 리스 멜루, 디미트리스 야눌리스-마티아스 노르만-빌리 길모어-맥스 아론스, 그랜트 핸리-벤 깁슨-샘 바이람, 앙구스 건이 나선다.

전반전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울버햄튼은 경기를 주도한 가운데 히메네스를 비롯해 황희찬, 네투를 앞세워 상대를 공략했다. 노리치는 역습을 노렸다. 내려 앉아 수비한 뒤 빠른 전개를 통해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노리치가 먼저 미소를 지었다. 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뒷공간을 파고든 푸키가 아론스의 패스를 받은 뒤 수비를 제치고 슈팅을 이어가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전 울버햄튼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코디를 빼고 치키뉴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흐름을 잡은 울버햄튼이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후반 9분 프리킥 상황 후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높게 떠오른 볼을 누리가 헤딩으로 밀어넣으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노리치는 루카스 루프(후반 17분), 제이콥 쇠렌센(후반 25분), 조나단 로우(후반 38분)을, 울버햄튼은 파비오 실바, 다니엘 포덴세(후반 29분)를 투입했다.

이후 두 팀 모두 추가 득점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울버햄튼은 중원에서 무티뉴, 네베스를 통해 공격을 전개한 뒤 히메네스, 실바, 포덴세를 앞세웠다. 노리치는 전반과 마찬가지로 높게 올라선 상대 뒷공간을 파고들었으며, 푸키가 역습 기회를 노렸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승점 51점이 됐다. 남은 한 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7위 이상으로 반등하지 못하며 유럽대항전 진출권 경쟁에서 밀려났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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