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리뷰] '마레즈 PK 실축' 맨시티, 대역전극 실패..웨스트햄과 2-2 무

박지원 기자 입력 2022. 5. 15. 2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대역전극을 눈앞에서 놓쳤다.

맨체스터 시티는 1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90(37경기)으로 1경기 덜 치른 리버풀(승점 86)에 4점 차 앞선 선두에 위치했다.

후반 이른 시간 맨시티가 추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대역전극을 눈앞에서 놓쳤다.

맨체스터 시티는 1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90(37경기)으로 1경기 덜 치른 리버풀(승점 86)에 4점 차 앞선 선두에 위치했다.

홈팀 웨스트햄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안토니오, 포르날스, 란시니, 보웬, 라이스, 쉬첵, 크레스웰, 주마, 도슨, 쿠팔, 파비안스키가 출전했다.

원정팀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그릴리쉬, 제수스, 마레즈, 더 브라위너, 로드리, 실바, 진첸코, 라포르트, 페르난지뉴, 칸셀루, 에데르송이 출격했다.

맨시티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21분 로드리의 페널티 박스 앞 슈팅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며 높게 떴다. 공은 크로스바 위를 살짝 넘어감에 따라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어진 코너킥에선 흘러나온 공을 페르난지뉴가 슈팅했고, 이번에도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선제골의 몫은 웨스트햄이었다. 전반 23분 하프 라인에서 포르날스의 로빙 패스가 쇄도하는 보웬을 향해 정확히 전해졌다. 보웬은 골키퍼까지 침착하게 제쳐낸 뒤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맨시티의 공세는 계속됐다. 전반 35분 더 브라위너가 질주를 통해 페널티 박스 앞까지 간 뒤 제수스에게 내줬다. 제수스의 골문 구석을 향한 슈팅은 파 포스트 옆으로 지나갔다. 그러나 추가골은 오히려 웨스트햄에서 나왔다. 전반 45분 파비안스키의 롱 킥으로 시작됐고, 안토니오의 패스를 받은 보웬이 페널티 아크에서의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이른 시간 맨시티가 추격했다. 후반 3분 진첸코의 크로스를 로드리가 헤더로 떨궜고, 그릴리쉬가 발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웨스트햄이 땅을 쳤다. 후반 19분 페르난지뉴의 골키퍼를 향한 백패스를 안토니오가 가로챘다. 이어진 로빙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맨시티가 균형을 맞췄다. 후반 23분 좌측 진영에서 프리킥을 올렸고, 공은 날카롭게 휘어들어갔다. 이때 쿠팔이 자신의 골문 안으로 헤더하며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역전 기회를 놓쳤다. 후반 39분 제수스가 도슨에게 걸려 넘어진 것을 주심이 온 필드 리뷰 끝에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키커로 마레즈가 나서 슈팅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경기는 2-2로 마무리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