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 윤여정, 美 방송국서 받은 환대.. 나영석PD "대기실 엄청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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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의 미국 NBC 토크쇼에 출연 비화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선 윤여정의 토크쇼 출연기가 공개됐다.
NBC 토크쇼 녹화를 위해 블랙드레스를 차려입은 윤여정을 보며 '뜻밖의 여정' 제작진은 "다른 분이 왔다"며 감탄했다.
이날 윤여정과 함께 NBC 방송국을 찾은 나영석PD는 윤여정에게 배정된 개인 대기실을 둘러보곤 "여기 엄청 좋다. 예쁘다. 다른 데도 이런가?"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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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여정의 미국 NBC 토크쇼에 출연 비화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선 윤여정의 토크쇼 출연기가 공개됐다.
NBC 토크쇼 녹화를 위해 블랙드레스를 차려입은 윤여정을 보며 ‘뜻밖의 여정’ 제작진은 “다른 분이 왔다”며 감탄했다.
“또 내돈내산인가?”라는 질문에 윤여정은 “다 내돈내산이다. 내 피와 땀과 눈물이다”라며 웃었다.
내돈내산은 ‘내 돈 주고 내가 산 제품’의 줄임말로 일찍이 윤여정은 시상식 드레스도 대부분 사비로 구입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윤여정과 함께 NBC 방송국을 찾은 나영석PD는 윤여정에게 배정된 개인 대기실을 둘러보곤 “여기 엄청 좋다. 예쁘다. 다른 데도 이런가?”라고 감탄했다. 윤여정은 “나도 여긴 처음 와 봤다”고 말했다.
대기실 한편에는 와인과 굿즈, LP판, 편지 등이 담긴 가방도 있었다. ‘쇼에 나와 주셔서 감사하다. 얼른 수다 떨고 싶다’는 편지를 보며 윤여정은 “수다 떠는 거에 있어서 난 우등생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뜻밖의 여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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