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하이힐 신고 파격 등장 "발 작아 245-250mm 착용"(구해줘 홈즈)

서유나 2022. 5. 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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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하이힐을 신고 파격 등장했다.

이날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한 조권은 발품을 팔러 나가선 파격적인 등장을 했다.

이런 조권과 함께 발품을 팔러 나간 양세찬은 "드디어 '홈즈'에 몸도 잘 털고 입도 잘 터는 털기 전문 조권 코디님이 나오셨다"고 소개했다.

이후 조권은 본격 발품을 팔로 실내에 들어가서도 현관의 장점을 어필하기 위해 하이힐을 재착용, 멋진 포즈를 취해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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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권이 하이힐을 신고 파격 등장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56회에서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아이 키우기 좋은 하남, 광교, 동탄 신도시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준공된 지 5년 이내 또는 신축급으로 리모델링 된 매물을 바랐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방 3개 화장실 2개를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 혹은 매매가 7억 원대까지 가능했다.

이날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한 조권은 발품을 팔러 나가선 파격적인 등장을 했다. 높은 하이힐을 신고 나타난 것.

코디들이 감탄하며 "맞는 게 신기하다"고 반응하자 스튜디오의 조권은 "제가 발이 작아 245-250㎜를 신는다"고 설명했다.

이런 조권과 함께 발품을 팔러 나간 양세찬은 "드디어 '홈즈'에 몸도 잘 털고 입도 잘 터는 털기 전문 조권 코디님이 나오셨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조권은 오늘은 발품보다 힐품을 팔겠다며 "제가 또 힐러버라서"라고 자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조권은 본격 발품을 팔로 실내에 들어가서도 현관의 장점을 어필하기 위해 하이힐을 재착용, 멋진 포즈를 취해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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