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고교 시절 뱀으로 몸보신"→유남규 "뱀탕 많이 먹어 머리 빠져"(작전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전타임' 양준혁, 유남규가 뱀으로 몸보신을 했던 옛 시절을 회상했다.
MC 김성주는 "여러분은 어떤 몸보신 음식을 먹었냐"고 물었고 양준혁은 "저는 고등학교 들어갈 때 산을 깎아 야구장을 만들었어서 가을만 되면 뱀이 나왔다. 뱀이 나오면 다 나를 부른다. 나는 다 수집해서 잡아 먹었다"고 80년대를 회상했다.
양준혁은 "뱀탕 많이 먹어서 혀가 뱀처럼 돌아가는 거 아니냐"고 타박해 웃음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작전타임' 양준혁, 유남규가 뱀으로 몸보신을 했던 옛 시절을 회상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형제 씨름 장사를 기록한 문형석, 문준석 형제가 형제 장사 타이틀을 다시 거머진 뒤 근황이 공개됐다.
형제의 어머니는 갑오징어 초무침, 장흥 한우, 한우삼합 등 다양한 잔치 음식을 준비했다.
MC 김성주는 "여러분은 어떤 몸보신 음식을 먹었냐"고 물었고 양준혁은 "저는 고등학교 들어갈 때 산을 깎아 야구장을 만들었어서 가을만 되면 뱀이 나왔다. 뱀이 나오면 다 나를 부른다. 나는 다 수집해서 잡아 먹었다"고 80년대를 회상했다.
김성주는 "유남규는 뱀탕을 지나치게 먹어서 많이 머리가 빠져다고 한다"고 물었고, 유남규는 "88년 올림픽 당시에는 뱀을 많이 먹었다. 칠점사라고 머리에 점 7개가 있는 뱀이 있다. 이 뱀을 먹으면 아우"라고 말을 잇지 못하고 군침을 삼켜 폭소를 자아냈다. 양준혁은 "뱀탕 많이 먹어서 혀가 뱀처럼 돌아가는 거 아니냐"고 타박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2TV '우리끼리 작전타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이규혁, 행복한 결혼식 재뿌린 손절설…새신부 직접 해명[종합]
- “잠든 여친 가슴사진 찍어” 뱃사공, 4년 전 불법촬영→단체채팅방 공유 맞았다[종합]
- 손석구♥김지원 갈대밭 키스 “죽어서 가는 천국 필요 없어”(나의 해방일지)[결정적장면]
- “남자가 그리워도 전화해” 이병헌, 신민아와 다시 이별 (우리들의 블루스)
- “남자 있거나 애 있거나” 한지민 소문에 김우빈 흔들 (우리들의 블루스)
- 김태균 “딸 하린 혈관종 심해 사진 못 찍어줘‥가족 사진도 없다”(슈돌)
- “호텔 통째로 빌려” 손담비♥이규혁 야외결혼식 스케일, 싸이 축가-강승현 부케[종합]
- ‘정형돈♥’ 한유라, 더 예뻐진 하와이댁‥연예인 복귀해도 되겠어
- 이혜성, 심경변화 생겼나‥갑자기 앞머리 싹둑 잘랐네
- 조여정, 뼈만 남은 앙상한 발‥1년에 한번 자장면 먹는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