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작품 할 때마다 몸 잘못돼, 배우 몸으로 하는 노동" (뜻밖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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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연기는 몸으로 하는 노동이라 말했다.
5월 15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 윤여정은 메이크업을 하며 연기가 극한 직업이라 말했다.
이어 윤여정은 "배우는 한 작품 할 때마다 몸이 잘못된다. 캐서린 헵번 자서전을 읽었는데 고관절이 영화 찍다가 말에서 떨어져서 나갔고 그런 거더라. 배우가 예술가가 아니다. 몸으로 하는 노동인데 감정까지 넣어서 해야 하는 노동이다. 아주 극한 직업이다"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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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연기는 몸으로 하는 노동이라 말했다.
5월 15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 윤여정은 메이크업을 하며 연기가 극한 직업이라 말했다.
윤여정은 미국 토크쇼 출연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하며 “난 화장품을 많이 못 쓴다. 알레르기가 있어서. 비비크림밖에 못 바른다. 알코올이 있으면 안 된다. ‘계춘할망’ 하면서 제주도 땡볕에서 너무 분장을 심하게 해서 그 때부터 알레르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윤여정은 “배우는 한 작품 할 때마다 몸이 잘못된다. 캐서린 헵번 자서전을 읽었는데 고관절이 영화 찍다가 말에서 떨어져서 나갔고 그런 거더라. 배우가 예술가가 아니다. 몸으로 하는 노동인데 감정까지 넣어서 해야 하는 노동이다. 아주 극한 직업이다”고 의견을 밝혔다.
뒤이어 윤여정은 무사히 토크쇼 촬영을 마쳤다. (사진=tvN ‘뜻밖의 여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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