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3번째' 손흥민, 2021-22 토트넘 올해의 선수 영광

김재민 입력 2022. 5. 15.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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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토트넘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1-0 승리 후 이번 시즌 구단 올해의 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9, 2020년에 이어 통산 3번째 구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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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1-0 승리 후 이번 시즌 구단 올해의 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

손흥민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33경기에 나서 21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 21골은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리그 2위 기록.

손흥민은 지난 2019, 2020년에 이어 통산 3번째 구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이 경기장에서 뛰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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