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코로나 신규감염 259명·9일째 200명대..총 120만850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홍콩에서 신규 환자가 9일 연속 200명대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는 전날에 이어 다시 1명만 나왔다.
전날 감염자는 284명, 13일 298명, 12일 294명, 11일 280명, 10일 273명, 9일 233명, 8일 266명, 7일 278명, 6일 324명, 5일 321명, 4일 313명, 3일 290명, 2일 283명, 1일 300명, 4월30일 363명, 29일 366명, 28일 413명, 27일 430명, 26일 347명, 25일 431명, 24일 429명, 23일 523명, 22일 574명, 21일 628명, 20일 668명, 19일 600명, 18일 613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명 추가 사망·누적 9361명...제5파 동안 9148명 숨져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코로나19가 오미크론 변이를 중심으로 퍼지는 홍콩에서 신규 환자가 9일 연속 200명대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는 전날에 이어 다시 1명만 나왔다.
동망(東網)과 성도일보(星島日報) 등에 따르면 위생방호센터 전염병처는 15일 259명이 새로 걸려 총 확진자가 120만850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날 감염자는 284명, 13일 298명, 12일 294명, 11일 280명, 10일 273명, 9일 233명, 8일 266명, 7일 278명, 6일 324명, 5일 321명, 4일 313명, 3일 290명, 2일 283명, 1일 300명, 4월30일 363명, 29일 366명, 28일 413명, 27일 430명, 26일 347명, 25일 431명, 24일 429명, 23일 523명, 22일 574명, 21일 628명, 20일 668명, 19일 600명, 18일 613명이다.
전염병처는 새 확진자 중 33명이 싱가포르, 네덜란드, 영국 등 외국에서 유입했고 226명은 홍콩에서 지역 감염했다고 전했다.
113명이 핵산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46명은 신속 항원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1월 초 시작한 제5파는 2월 들어 폭발적으로 번졌고 3월 초에는 정점에 달해 일일 환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가 이후 급속히 감소했다. 5파 기간 누적 감염자는 119만5875명이다.
또한 1명이 지난 24시간 동안 사망했다. 82세 여성환자로 백신을 2차례 접종했다. 제5파 이래 누적 사망자는 9148명이다. 치사율은 0.765%이다. 전체 사망자는 9361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22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명은 위독한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