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으리으리한 집에서 고작 먹는 간식이 이거였다니! (Oh!쎈 이슈)

김수형 2022. 5. 1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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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영이 소박한 일상을 공유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강냉이와 커피 한잔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정혜영은 "커피와 강냉이 해가 길어졌다7:13pm"라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겉보기엔 아무렇지 않은 사진이나, 그의 평범한 일상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단 번에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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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정혜영이 소박한 일상을 공유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15일, 정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강냉이와 커피 한잔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정혜영은 "커피와 강냉이 해가 길어졌다……7:13pm"라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겉보기엔 아무렇지 않은 사진이나, 그의 평범한 일상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단 번에 사로 잡았다. 아무래도 으리으리한 집에서 럭셔리한 식단으로 하루하루를 즐길 것 같은 그녀가 소박한 간식을 공개했기 때문.

아무래도 의외의 모습이 신선하게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한데 모았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5년 컴패션과 인연을 맺고, 전 세계 4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는 함께 한국컴패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메이드 인 헤븐' 바자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원더슈즈'를 통해서는 2억 3200여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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