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 이서진, 매니저의 당당한 일탈 '폭소'

이시호 기자 2022. 5. 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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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정' 배우 이서진이 당당한 일탈로 웃음을 안겼다.

1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을 두고 밀면을 먹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한참 맛있게 밀면을 흡입하다 윤여정의 몫을 따로 포장해 집으로 돌아갔다.

윤여정은 이서진의 일탈을 눈치챘음에도 그가 깍두기를 추가로 만 원어치 포장해왔다는 말에 어이없다는 듯 아무 말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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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뜻밖의 여정' 방송 화면 캡처
'뜻밖의 여정' 배우 이서진이 당당한 일탈로 웃음을 안겼다.

1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을 두고 밀면을 먹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한참 맛있게 밀면을 흡입하다 윤여정의 몫을 따로 포장해 집으로 돌아갔다. 윤여정은 이서진의 일탈을 눈치챘음에도 그가 깍두기를 추가로 만 원어치 포장해왔다는 말에 어이없다는 듯 아무 말을 하지 못했다.

윤여정은 대신 조용히 "쟤도 먹은 애지 거기서?"라 물었으나 이서진은 "대주(작가)가 먹길래 옆에서 조금 먹었다"고 당당히 거짓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서진은 이어 인터뷰에서도 "대주만 먹었지. 난 옆에서 조금 뺏어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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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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