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조권-보나, 코디로 출격! "우린 찐애청자"

김민정 2022. 5. 1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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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과 보나가 방송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경기도 신도시에서 4식구가 살 집을 찾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복팀에서는 보나가, 덕팀에서는 조권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보나가, 덕팀 인턴 코디로는 조권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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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과 보나가 방송 애청자임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경기도 신도시에서 4식구가 살 집을 찾는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복팀에서는 보나가, 덕팀에서는 조권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조권과 보나는 “찐애청자”라며 진심(!)을 보였다.

조권은 “예전에는 ‘개콘’을 보면서 일요일을 마감했는데, 이제는 ‘홈즈’ 보면서 일요일이 가는구나 안다”라고 말했다. 조권은 독립한 지 10년째라면서 “한부동산 한 중개사와만 10년째 거래한다”라고 밝혔다.

조권의 집에 코디들이 궁금해하자 “복장은 화려하지만 집은 평범하다”라고 말했다. “사람보다 강아지 맞춤이다. 하이힐만 두는 드레스룸이 따로 있다”라고 조권이 말하자 김숙은 “난 하이힐 1개도 없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보나는 “숙소 생활 해서 집에 대한 로망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 영상으로 대리만족한다”라고 얘기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보나가, 덕팀 인턴 코디로는 조권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박영진 등이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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