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여기 여자 있지?" 손석구, 김지원과의 관계 들켰다 (나의 해방일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의 해방일지'의 손석구가 위기를 맞았다.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염미정(김지원)과 구씨(손석구)가 풋풋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의 해방일지'는 삼남매의 행복소생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민기와 김지원, 손석구, 이엘 등이 출연하며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의 해방일지’의 손석구가 위기를 맞았다.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염미정(김지원)과 구씨(손석구)가 풋풋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염미정은 길가의 염소를 보며 “소하고 염소는 키우면서 이상하게 미안해. 잡아먹어야 하니까. 염소가 사람 잘 따르거든. 졸졸졸 따라오면 마음이 좀 그래”라고 말했다.
구씨가 “그래서 잡아먹었냐? 졸졸졸 따라오던 거?”라고 묻자 염미정은 “다른 집 염소랑 바꿔서. 키우던 거 원래 바꿔 먹어”라고 답했다.
이에 구씨가 “굳이 바꿔가면서까지 잡아먹냐. 안 먹고 말지”라며 인상 쓰자 염미정은 “염소가 얼마나 많이 먹는데. 24시간 먹어. 아빠가 꼴 베러 다니다가 지쳐서 잡은 거야”라고 해명했다.
염미정은 구씨가 “이름 부르며 키우던 게 목으로 넘어가냐”라고 하자 “이름 없었어. 잡아먹을 건 원래 이름 지어주지 않아”라고 했다.
이같은 말에 구씨는 “야. 너 빨리 나 이름 지어줘. 잡아먹지 못하게”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씨에게 과거 클럽에서 함께 일했던 선배가 찾아왔다. 선배는 “이제 백사장 손에 죽는 게 아니라 신회장 손에 죽게 생겼어. 여기 여자 있지? 있어, 이 새끼”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
- 김동현 처남 "인간 샌드백 폭행"VS김동현 "쌍방" [종합]
- "혹시 자폐?"…'슈돌' 사유리, 아들 젠 걱정에 전전긍긍
- 탑 "마약? 극단적 선택 시도"…빅뱅 탈퇴 메시지까지
- 'SNL코리아' 뉴스 패러디 중 수어 비하 논란에 게시물 삭제
- 출산 앞둔 이하늬, 드라이브로 만끽하는 '찐 행복'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