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9시까지 신규확진 1만2917명..2주 만에 1만명대

이상현 입력 2022. 5. 1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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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15일 오후 9시까지 1만3000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보다 1만명 이상이 줄었다.

서울시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만29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 같은 시간대(2만4945명)와 비교하면 1만2028명이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8일(2만118명)보다는 7201명이 적다. 2주 전인 지난 1일(1만9708명)보다는 6791명이 감소했다.

오후 9시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대를 기록한 건 이달 1일 이후 2주 만에 처음이다.

최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의 확진자수 증가 추이를 고려하면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최종 신규 확진자수 역시 1만명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대를 기록한다면 지난 2월 1일(2만8333명) 이후 104일 만에 다시 1만명대로 내려오게 된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검체 검사 수가 감소하는 영향이 있어 주중에 확진자 수가 다시 2만명대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오후 9시까지 보고된 신규 확진자 중 5651명(43.7%)은 수도권에서, 7266명(56.3%)은 비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3380명, 서울 1684명, 경북 1003명, 경남 781명, 광주 630명, 충남 606명, 인천 587명, 강원 587명, 전북 586명, 대구 524명, 전남 505명, 대전 462명, 충북 453명, 부산 415명, 울산 320명, 제주 235, 세종 159명 등이다.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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