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세상담센터장에 민간전문가 신경수씨 임용

김기범 기자 2022. 5. 15. 22: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인사혁신처와 국세청은 경력개방형직위인 국세상담센터장에 신경수 전 SC제일은행 고객컨택센터장(58·사진)을 임용했다고 15일 밝혔다. 국세청에서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으로 민간인재를 임용한 것은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과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국세청은 코로나19 고위험 감염 직군으로 분류된 상담센터를 안정적으로 관리·운영하고, 납세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전문성 있는 국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김기범 기자 holjjak@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