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UAE 대통령 서거에 장제원 특사 조문사절단 파견

박소정 입력 2022. 5. 15. 22: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장제원 대통령 특사를 단장으로 하는 조문사절단을 파견했습니다.

조문사절단은 장제원 대통령 특사와 주 UAE대사, 외교부 간부들로 구성됐습니다.

조문사절단은 내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신임 대통령 등 유족을 만나 윤 대통령과 우리 국민의 애도와 조의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장제원 특사이자 단장은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UAE와 우리나라는 특별 전략적 동맹 관계라며 한 단계 높은 교류 협력을 하기 위해 조문뿐 아니라 신임 UAE 대통령과의 면담도 잘 마치고 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 조전을 통해 칼리파 대통령 서거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고 칼리파 대통령 재임 기간 중 한-UAE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