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파구 찾지 못해" 손흥민, 모우라-케인과 공동 최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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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손흥민이 팀 내 공동 최저점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영국 '풋볼런던'이 발표한 평점에서 손흥민은 6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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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손흥민이 팀 내 공동 최저점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리그 21골로 리그 득점 2위를 유지했다. 손흥민에게 두 차례 결정적인 기회가 왔지만 골키퍼 닉 포프의 '슈퍼 세이브'가 손흥민의 득점을 무산시켰다.
경기 후 영국 '풋볼런던'이 발표한 평점에서 손흥민은 6점을 받았다. 선발 출전한 공격수 3명이 모두 6점으로 팀 내 공동 최저점에 그쳤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해 "좋은 위치를 많이 잡았지만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토트넘의 공격진은 오늘 교착 상태를 무너뜨리기 위해 페널티킥이 필요했던 것으로 요악된다"고 적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노리는 손흥민은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전에서 반드시 득점해야 한다.(사진=손흥민)
※ 토트넘 선수 평점
위고 요리스(7) - 다빈손 산체스(8), 에릭 다이어(8), 벤 데이비스(8) - 에메르송(7),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8), 로드리고 벤탄쿠르(7), 라이언 세세뇽(8) - 루카스 모우라(6), 해리 케인(6), 손흥민(6)/교체 투입: 데얀 클루셉스키(5), 조 로든(없음)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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