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차 고딩엄마 윤민채 "아이 낳은 이후로 혼자 키워, 子도 출연 찬성"(고딩엄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빠' 윤민채가 방송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는 10년 차 고딩엄마인 29세 윤민채가 출연했다.
윤민채는 첫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방송 보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 나도 저때 저랬나 싶기도 하고 정말 신선했다. 그때 당시에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걱정하지' 생각했는데 막상 방송을 보니 아 진짜 걱정된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딩엄빠' 윤민채가 방송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는 10년 차 고딩엄마인 29세 윤민채가 출연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임신을 했다는 윤민채는 현재 10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윤민채는 첫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방송 보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 나도 저때 저랬나 싶기도 하고 정말 신선했다. 그때 당시에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걱정하지' 생각했는데 막상 방송을 보니 아 진짜 걱정된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들이 10살인 만큼 '고딩엄빠' 출연이 쉽지 않았을 터. 윤민채는 "아이를 낳았을 때부터 혼자 키워 왔는데 저는 사실 싱글맘을 향한 편견이 아직 많은 것 같다.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피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고, 다양한 가족 형태 중 하나라는 걸 알리고 싶어서 출연했다. 아이도 출연을 찬성했다"고 남다른 출연 의지를 밝혔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이규혁, 행복한 결혼식 재뿌린 손절설…새신부 직접 해명[종합]
- “잠든 여친 가슴사진 찍어” 뱃사공, 4년 전 불법촬영→단체채팅방 공유 맞았다[종합]
- 손석구♥김지원 갈대밭 키스 “죽어서 가는 천국 필요 없어”(나의 해방일지)[결정적장면]
- “남자가 그리워도 전화해” 이병헌, 신민아와 다시 이별 (우리들의 블루스)
- “남자 있거나 애 있거나” 한지민 소문에 김우빈 흔들 (우리들의 블루스)
- 김태균 “딸 하린 혈관종 심해 사진 못 찍어줘‥가족 사진도 없다”(슈돌)
- “호텔 통째로 빌려” 손담비♥이규혁 야외결혼식 스케일, 싸이 축가-강승현 부케[종합]
- ‘정형돈♥’ 한유라, 더 예뻐진 하와이댁‥연예인 복귀해도 되겠어
- 이혜성, 심경변화 생겼나‥갑자기 앞머리 싹둑 잘랐네
- 조여정, 뼈만 남은 앙상한 발‥1년에 한번 자장면 먹는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