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 수성구 주상복합 '범어자이' 451가구
입력 2022. 5. 15. 22:20
[경향신문]
GS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48-2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범어자이’를 6월 중 분양한다.
수성구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인 범어자이는 아파트와 주거형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총 451가구 규모로 조성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4㎡ 399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2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5베이 판상형 등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로 설계했다.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인근에 있으며,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동대구IC도 가까워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활용할 수 있다. 동대구로 이면에 위치해 조용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바로 옆에 야시골공원이 자리한 숲세권으로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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