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최근 2년간 프로듀싱한 노래, 작곡비 안 받았다"(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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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최근 2년간 작곡비를 안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프로섭외러 윤후는 자이언티에 이어 영탁에게도 직접 전화해 그를 섭외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영탁은 "작사 작곡도 직접 할 거냐"고 물었고, 윤후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진짜다. 형이 최근 2년간 프로듀싱한 노래는 작곡비를 안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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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영탁이 최근 2년간 작곡비를 안 받았다고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후와 영탁의 만남이 공개됐다.
앞서 윤민수는 윤후에게 다양한 장르를 접해보라고 조언하며 영탁을 멘토로 추천한 바 있다. 이에 프로섭외러 윤후는 자이언티에 이어 영탁에게도 직접 전화해 그를 섭외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더해 동굴 저음의 소유자 류지광, 윤후의 팬인 노지훈까지 합류해 강력한 멘토진이 완성됐다.
윤후는 "현재 목표가 뭐냐"는 질문에 "음반 만들기"라고 답했다. 이에 영탁은 "작사 작곡도 직접 할 거냐"고 물었고, 윤후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노지훈은 "음반을 낼 거면 곡이 있어야 되는데"라며 영탁을 바라봤다. '탁짜르트' 영탁은 장민호, 정동원, 슬리피, 김희재, 고재근 등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
특히 노지훈은 영탁을 가리키며 "심지어 돈 안 받고 곡 써주는 걸로 유명하다"고 말했다. 이에 영탁은 "진짜다. 형이 최근 2년간 프로듀싱한 노래는 작곡비를 안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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