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이정은, 엄정화 만났다.."공주님과 무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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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이 엄정화와 비교를 당했다.
15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정은희(이정은)는 3년 만에 제주로 오는 고미란(엄정화)을 데리러 가기로 했다.
고미란은 계속 답하려 했지만 정은희에게 전화가 오는 바람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고미란은 현춘희(고두심) 등을 만나 정은희에게 말하지 못한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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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정은희(이정은)는 3년 만에 제주로 오는 고미란(엄정화)을 데리러 가기로 했다. 정인권(박지환)은 그런 정은희에게 "무수리 주제에 공주님 모시러 가면서 설렁설렁 걷냐"고 타박했다. 또 "공주님 안 다치게 잘 모시라"고 했다.
정은희는 고미란의 짐을 모두 자신이 든 채 트럭으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차 안, 정은희는 고미란이 딸의 졸업식을 위해 파리로 가지 않고 제주로 온 이유를 물었다. 고미란은 계속 답하려 했지만 정은희에게 전화가 오는 바람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정은희는 고미란이 정인권의 차로 갈아탄 뒤 혼잣말을 했다. 정은희는 고미란에 대해 "뼛속까지 이기적이네"라며 딸에게 상처를 준 것을 못마땅해했다.
고미란은 현춘희(고두심) 등을 만나 정은희에게 말하지 못한 이유를 말했다. 고미란의 딸은 새엄마와 함께 졸업 여행을 떠나기로 했던 것. 그래서 고미란에게 파리에 오지 말라고 한 것이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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