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에 찐애정.."아랍 왕자와 결혼기념일?..약속 장소에 예약 2개 잡을 것"('미운 우리 새끼')

신지원 2022. 5. 15.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글로벌 인싸 정준호에게 "만약 아내 이하정 생일이라 레스토랑을 예약 했는데 그날 친한 아랍 왕자에게 갑자기 전화가 와 만나자 하면 어떡할거냐"라며 다소 곤란한 질문을 던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준호가 아내 이하정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정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글로벌 인싸 정준호에게 "만약 아내 이하정 생일이라 레스토랑을 예약 했는데 그날 친한 아랍 왕자에게 갑자기 전화가 와 만나자 하면 어떡할거냐"라며 다소 곤란한 질문을 던졌다.


이를 들은 정준호는 "정말 신세 지고 소중한 분이라면 아내랑 상의할 것 같다"며 "'내가 안 볼 수는 없고 당신이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할 테니까 이해만 해 달라'라고 할 거다"라며 "내가 예약한 자리 옆자리에 예약을 하는 거다"라고 센스있게 답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