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택 화재..80대 1명 온몸 화상 입고 병원 이송

김남명 기자 입력 2022. 5. 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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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5시 10분쯤 부산의 한 1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00만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은 닫혀있던 현관문을 강제로 연 뒤 진화 작업을 벌였고, 집안에서 얼굴과 팔 등 온몸에 화상을 입은 거주자 A(80)씨를 구조했다.

A 씨는 현장에서 병원으로 즉시 이송됐으나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과 경찰은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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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서울경제]

15일 오후 5시 10분쯤 부산의 한 1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00만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은 닫혀있던 현관문을 강제로 연 뒤 진화 작업을 벌였고, 집안에서 얼굴과 팔 등 온몸에 화상을 입은 거주자 A(80)씨를 구조했다.

A 씨는 현장에서 병원으로 즉시 이송됐으나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과 경찰은 합동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남명 기자 na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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