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여행 중 출산할까 봐 서두른다..등골 오싹해"

정서희 기자 2022. 5. 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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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양미라가 여행을 계획했다.

양미라는 "날씨는 너무 좋은데 오빠는 바쁘고 내 몸은 무거워지고. 오빠 기다리다간 태교 여행가서 출산할 것 같아서 일단 서호랑 둘이 육아 여행이라도 떠나려고 한다"고 알렸다.

특히 여행 계획을 세우던 양미라는 "하나씩 예약하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서 등골이 오싹하다"며 아들과 단둘이 떠나는 여행에 걱정 반, 설렘 반인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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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모델 겸 배우 양미라가 여행을 계획했다.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갑자기 한여름이다"라는 글과 함께 카페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신 8개월 차인 그는 품이 큰 상의를 입어 D라인을 감쪽같이 숨겼다.

양미라는 "날씨는 너무 좋은데 오빠는 바쁘고 내 몸은 무거워지고. 오빠 기다리다간 태교 여행가서 출산할 것 같아서 일단 서호랑 둘이 육아 여행이라도 떠나려고 한다"고 알렸다.

특히 여행 계획을 세우던 양미라는 "하나씩 예약하고 있는데 너무 행복해서 등골이 오싹하다"며 아들과 단둘이 떠나는 여행에 걱정 반, 설렘 반인 마음을 표했다.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2020년 6월 서호 군을 낳았다.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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