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복구 장비 한곳에" 거점센터 구축

서윤덕 2022. 5. 1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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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재난 복구 장비 등을 한곳에 모은 재난관리자원 광역거점센터가 들어섭니다.

전라북도는 연말까지 18억 원을 들여 완주군 상관면에 거점센터를 만들 예정입니다.

도는 그동안 재난 관련 물품이 분산돼 있어 신속한 동원이 어려웠다며, 센터가 구축되면, 빠른 복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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