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환경청, 요소수 수입·제조업체 제품 품질 점검

조선우 2022. 5. 1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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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방환경청은 오는 7월까지 요소수 제조, 수입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11월 요소수 부족 사태 이후 전북지역에 새로 등록한 요소수 제조업체 3곳과 수입 업체 11곳 등 모두 14곳이 대상입니다.

환경청은 전북에 단 두 곳이었던 요소수 제조, 수입업체가 지난해 11월 이후 8배가량 급증함에 따라 부적합한 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라며, 품질 기준에 맞는지 엄격하게 따져보기로 했습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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