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대전지역 백화점 판매 증가..대형마트 감소
유진환 2022. 5. 15. 21:43
[KBS 대전]올들어 지난 1분기, 대전지역 백화점의 소매판매는 증가했지만 대형마트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 1분기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대전지역 백화점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1분기보다 5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올 1분기 대전지역 대형마트의 판매는 지난해 1분기보다 10% 감소해 지난해 2분기 이후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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