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슬리피 "현재 처제 살이 중, 전세 1억짜리 집 찾는다"(자본주의학교)

김명미 2022. 5. 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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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슬리피가 처제 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새신랑 슬리피의 신혼집 찾기에 도전하는 서경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 슬리피는 "여자친구가 친동생과 살고 있다. 일단 제가 거기 들어가서 살고 있다"며 처제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현재 월세로 살고 있는데, 최대한 빨리 전세로 옮길 계획"이라며 "이중창으로 꽉 닫히는 집이 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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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새신랑 슬리피가 처제 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새신랑 슬리피의 신혼집 찾기에 도전하는 서경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녹화 당시 결혼 전이었던 슬리피는 "사실 결혼은 꿈도 못 꿨다. 결혼할 돈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회사 문제는 마무리가 됐냐"는 질문에 "아직 진행 중이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번 돈이 0원인 게 법원에서 인정됐다"고 말했다.

또 슬리피는 "여자친구가 친동생과 살고 있다. 일단 제가 거기 들어가서 살고 있다"며 처제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현재 월세로 살고 있는데, 최대한 빨리 전세로 옮길 계획"이라며 "이중창으로 꽉 닫히는 집이 꿈이다"고 말했다.

슬리피가 원하는 조건은 서울에서 전세 1억 원 매물이었다. 이에 서경석은 "현재 예산으로는 어렵다. 대출이 가능한지 보자"고 제안했다.

(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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