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산불 1시간 20분 만에 진화.."실화 추정"

이재민 2022. 5. 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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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오전 11시 25분쯤 경주시 북군동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은 진화헬기 1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만인 오후 12시 45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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