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이번주 방송 보지마" 곽수현 독박육아에 깜짝(고딩엄빠)

이해정 2022. 5. 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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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하하가 시하 아빠 곽수현의 독박 육아 실력에 깜짝 놀랐다.

5월 1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는 생후 113일 된 딸 시하의 엄마이자 현재 19세인 진솔이의 남편 곽수현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재택근무 중인 곽수현이 상대적으로 육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이후에도 곽수현은 아내가 밥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시하를 돌보는 등 자연스러운 스윗함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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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딩엄빠' 하하가 시하 아빠 곽수현의 독박 육아 실력에 깜짝 놀랐다.

5월 15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는 생후 113일 된 딸 시하의 엄마이자 현재 19세인 진솔이의 남편 곽수현이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곽수현은 치킨집으로 출근하는 진솔이를 위해 아침밥을 차리기 시작했다. 빠른 손놀림으로 아침부터 불고기를 뚝딱 만들어 MC 박미선도 깜짝 놀라게 했다. 재택근무 중인 곽수현이 상대적으로 육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곽수현은 특히 자신이 출근할 때를 떠올리며 "아내가 먼저 일어나서 도와준다고 여러 가지를 차리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 직접 겪으니 또 다르더라"며 진솔이를 향한 존경심과 애정을 표해 감동을 선사했다. 하하는 "육아에 기본이 돼있다. 같이 하는 게 기본"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번주는 아내가 방송을 못 보게 해야겠다"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곽수현은 아내가 밥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시하를 돌보는 등 자연스러운 스윗함으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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