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확진자 1만2917명..어제보다 1만2056명 줄어

김도현 기자 2022. 5. 1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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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29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만4973명보다 1만2056명 감소했으며, 전주 일요일(8일) 동시간대 확진자 2만80명 보다도 7163명 줄어들었다.

이날 보건당국에 따르면 가장 많은 확진자는 경기(3380명)에서 나왔다.

전체 확진자 수의 4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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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245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5.13/뉴스1


1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29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2만4973명보다 1만2056명 감소했으며, 전주 일요일(8일) 동시간대 확진자 2만80명 보다도 7163명 줄어들었다.

이날 보건당국에 따르면 가장 많은 확진자는 경기(3380명)에서 나왔다. 서울과 인천에서 각각 1684명, 587명 발생해 수도권에서 5551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확진자 수의 43.7%다.

비수도권지역에서는 경북이 100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 781명, 광주 630명, 충남 606명, 강원 587명, 전북 586명, 대구 524명, 전남 505명, 대전 462명, 충북 453명, 부산 415명, 울산 320명, 제주 235명, 세종 15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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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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