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선로에 갑자기 뛰어든 남성 오른팔 절단
김낙희 기자 2022. 5. 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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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역에서 한 50대 남성이 열차가 들어서는 선로에 뛰어들어 오른팔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1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A씨(50대)가 오른팔이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A씨가 갑자기 선로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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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역에서 한 50대 남성이 열차가 들어서는 선로에 뛰어들어 오른팔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15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께 발생한 이 사고로 A씨(50대)가 오른팔이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고가 난 서울행 열차(무궁화호)는 부산역을 출발해 사고 당시 천안역 4호선 승강장 주변에 진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갑자기 선로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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