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우 동점 골..전북 7경기 연속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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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바로우의 동점 골로 최근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북은 오늘(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2라운드 강원FC와 홈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5승 4무 3패, 승점 19를 기록한 전북은 5위를 유지했습니다.
FC서울은 포항 스틸러스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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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바로우의 동점 골로 최근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북은 오늘(1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2라운드 강원FC와 홈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5승 4무 3패, 승점 19를 기록한 전북은 5위를 유지했습니다.
강원은 2승 5무 5패, 승점 11로 11위에 머물렀습니다.
후반 38분, 김대원에게 선제 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전북은 4분 만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구스타보가 머리로 건넨 공을 왼발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FC서울은 포항 스틸러스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후반 32분, 나상호가 결승 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서울은 4승 5무 3패, 승점 17로 6위에 올랐고, 포항은 5승 4무 3패, 승점 19를 유지해 4위로 한 계단 내려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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