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37R] 황희찬, 3개월 침묵 깬다.. '강등 확정' 노리치전 선발

김희웅 2022. 5. 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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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노리치 시티전에서 득점에 도전한다.

울버햄프턴은 15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노리치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노리치전은 황희찬이 침묵을 깰 기회다.

황희찬은 2월 아스널전 득점 이후 11경기에서 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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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노리치 시티전에서 득점에 도전한다.

울버햄프턴은 15일 오후 10시(한국 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노리치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울버햄프턴은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 늪에 빠졌다. 특히 지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는 1-5로 대패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강등이 확정된 노리치를 잡고 분위기 반전을 한다는 심산이다.

홈팀 울버햄프턴은 3-4-2-1 포메이션을 꺼낸다. 라울 히메네스가 선봉에 서고 그 아래를 황희찬과 페드로 네투가 받친다. 중원은 주앙 무티뉴와 후벵 네베스가 구성하고, 양 날개에는 라이얀 아이트 누리와 조니 카스트로가 나선다. 스리백 라인은 윌리 볼리, 코너 코디, 토티 고메스가 구축하고, 골문은 존 루디가 지킨다.

노리치전은 황희찬이 침묵을 깰 기회다. 황희찬은 2월 아스널전 득점 이후 11경기에서 골이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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