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도박' 슈, 봉사 활동으로 새 사람 될 수 있나.."웃게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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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후 활동을 재개한 그룹 S.E.S. 출신 슈가 봉사 활동에 나선다.
슈는 자신의 SNS에 "많이 웃을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라고 글을 남겨 봉사활동 계획을 알렸다.
슈는 거액의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지 4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 원이 넘는 거액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의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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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후 활동을 재개한 그룹 S.E.S. 출신 슈가 봉사 활동에 나선다.
슈는 자신의 SNS에 "많이 웃을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라고 글을 남겨 봉사활동 계획을 알렸다.
슈는 한국사회공헌협회에서 주최하는 시니어 건강증진 헬스케어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신의 SNS에 포스터를 올린 슈는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 다 열어 놓고 만나러 가겠다"라며 "많이 웃을 수 있게 도와드리겠다"라고 했다.
슈는 거액의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지 4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했다. 최근 S.E.S. 바다, 유진의 도움을 받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눈물을 흘리며 반성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도박이라는 꼬리표 덮으려 하지 않겠다. 숨기려 하지 않겠다"라며 도박 근절을 위한 상담 코치로 새출발하겠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 원이 넘는 거액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의 처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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