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근대 5종 역대 최고점 우승..'역사는 내가 쓴다'

손장훈 2022. 5. 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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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근대 5종의 역사를 새로 쓴 전웅태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올 시즌 처음 월드컵 대회에 나선 전웅태.

약점이었던 펜싱에서 선두에 오르더니‥

수영과 승마에 이어‥

달리기와 사격을 함께 하는 마지막 레이저 런까지‥

전체 1위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 5개 종목 총점은 역대 최고인 1537점!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지프 충을 무려 36점차로 체치고 우승을 차지합니다.

지난해 한국 근대 5종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던 전웅태.

오늘은 세계 신기록까지 작성하면서 또 한 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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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메이저리그로 갑니다.

왼팔 부상으로 한달만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

1회 첫 타자에게 홈런을 허용합니다.

풀카운트에서 맞은 공이 살짝 담장을 넘어갔어요.

그래도 2회와 3회는 삼자범퇴로 처리했고요.

4회 1사 1, 2루 위기에선 깔끔하게 더블 플레이를 유도합니다.

최종 성적은 71개의 공을 던져 4와 3분의 2이닝 1실점.

현지 언론과 토론토 몬토요 감독은 성공적인 복귀전이라고 평가했고요.

조금 부족했던 투구수는 앞으로 점점 늘려나갈 계획이라는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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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민호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68818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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