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그리운 故강수연..임권택 감독 "말이 안 돼"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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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에서 故강수연의 영화 같은 삶을 조명한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강수연의 발자취를 되짚어본다.
강수연은 1980년대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원조 '월드 스타'다.
한편 '마이웨이'는 이날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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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마이웨이'에서 故강수연의 영화 같은 삶을 조명한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강수연의 발자취를 되짚어본다.
강수연은 1980년대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원조 '월드 스타'다. 연기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의 공동 집행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영화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인의 장례식장에는 많은 사람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임권택 감독은 "내가 나이가 있으니까 곧 죽을 텐데 (내 장례식에) 뭐가 됐든 수연이가 하겠구나 생각했는데. 거꾸로 됐다. 말이 안 된다"며 황망한 마음을 드러냈다.
배우 임동진은 "수연이가 아저씨, 아빠, 선생님이라고 부르던 음성이 아직도 귀에 울린다"며 그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웨이'는 이날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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