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영업점 직원 2억 횡령 의혹.."은행 자체감사"

정재우 2022. 5. 15.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 한 영업점에서 직원 횡령사고가 감지돼 은행이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부산 한 영업점에서 직원 A 씨가 현금 약 2억 원을 횡령한 정황을 내부통제시스템으로 적발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은행은 횡령사고 적발 이튿날인 13일 오전 전 지점에 대한 내부 감사를 벌여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사고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한 영업점에서 직원 횡령사고가 감지돼 은행이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12일 부산 한 영업점에서 직원 A 씨가 현금 약 2억 원을 횡령한 정황을 내부통제시스템으로 적발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은행은 횡령사고 적발 이튿날인 13일 오전 전 지점에 대한 내부 감사를 벌여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 사고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재우 기자 (jjw@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