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득점왕 도전' 토트넘, 케인 PK골로 번리에 전반 1-0 리드

김재민 2022. 5. 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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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이 전반 추가시간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앞섰다.

전반전은 추가시간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토트넘이 1-0 리드했다.

전반 11분 손흥민이 문전으로 붙여준 크로스는 골키퍼 포프가 선방했다.

전반 추가시간 모우라의 컷백 패스를 받은 케인이 절호의 기회를 한 번 더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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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했고 토트넘이 전반 추가시간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앞섰다.

토트넘 홋스퍼는 5월 1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추가시간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토트넘이 1-0 리드했다.

5백을 세운 번리를 상대로 토트넘이 경기장을 넓게 쓰며 공격을 풀어갔다. 측면에서 크로스가 몇차례 넘어갔지만 상대 수비 숫자가 많아 쉽게 차단됐다. 전반 9분 케인이 박스 안에서 경합하다 넘어졌지만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다. 전반 11분 손흥민이 문전으로 붙여준 크로스는 골키퍼 포프가 선방했다.

전반 17분 토트넘이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다. 세세뇽의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했다. 콜린스가 골문 앞에서 볼을 가까스로 걷어냈다. 전반 28분 번리도 역습으로 완벽한 찬스를 얻었다. 코르네의 1대1 찬스가 골키퍼 요리스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추가시간 모우라의 컷백 패스를 받은 케인이 절호의 기회를 한 번 더 놓쳤다. 그러나 직전 상황에서 애슐리 반스가 핸드볼 파울을 범한 것이 VAR 판독으로 인정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케인이 키커로 나서 득점했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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